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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 시민의 행복파트너!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함께 합니다.

10월 14일 광주사회서비스원 개원 기념식
작성자
시스템
작성일
2020-10-14
조회수
749
10월 14일 광주사회서비스원 개원 기념식

아 있을 것도 같은데 더 힘차게 한 번만 응원의 뜻으로 박수 보내 주시면 저희가 좀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곡은 오늘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식 기념식 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하는 여러분들 모두가 가장 아름다운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끝 곡 으로 들려드리겠습니다.

(노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가사 :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해와달 밴드들은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되서 행복한 발걸음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재즈와 어쿠스틱 기반으로 이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구요 약 10년 동안 다양한 무대 경험과 시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여러분 해와달 밴드에게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사회서비스 정책에 패러다임은 제공하는 사람 중심이 아니라 제공 받는 사람 중심의 실질적 필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 복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선택 공공이 직접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원입니다. 공공의 힘으로, 공공의 약속으로, 시민 모두를 위한 사회 서비스를 실현할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시작을 여러분께 알립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기념식 사회를 맡은 전 아나운서 박진영입니다. 그리고 제 옆에는 수어로 진행을 해주실 공미현 수어통역사 입니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네, 여러분 만나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오늘 행사를 많이 기다리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더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원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그리고 홍보영상, 개원사, 기념사, 축사, 축하 공연에 이어서 사회서비스원 기 전달식과 카드섹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분께 양해를 구하겠는데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로 불편한 부분이 있으실 거예요. 그쵸? 근데 여러분이 너무나 이렇게 잘 이해해주시고 따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 기념식 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로 올리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어서기 불편하신 분은 앉으신 자리에서 의례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 할 것은 굳게 다짐합니다.

바로 해주십시오, 나머지 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앉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개원이 있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애써 주셨는데요. 이제 한분한분 인사를 드릴 때마다 여러분께서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 오늘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 참석하셨습니다.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님 모셨습니다. 조호권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님 오셨습니다. 고일환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장님 모셨습니다.

정면 화면을 통해서 참석해주신 분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박인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님과 보건복지부, 공공기관 관계자 여러분 참석하셨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조석호 부의장님과 정순애 부의장님, 신수정 환경복지위원장 님 포함해서 시의원님들 오셨습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함철호 이사장님과 이사님들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님과 사회복지 단체, 협회장님들 오셨습니다. 계속해서 사회복지 단체 협회장님들 보이고 있고요.

다음은 노경수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님과 광주광역시공사 공단 및 출자출연 기관장님들 참석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임택 동구청장님을 대신해서 이승국 부구청장님, 서대석 서구청장님을 대신해서 김일융 부구청장님, 김병내 남구청장님을 대신해서 허기석 부구청장님, 문인 북구청장님을 대신해서 이달주 부구청장님,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대신해서 김애리 부구청장님 오셨습니다.

그리고 오주 광주시민단체총연합회장님과 구재길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의회 상임대표님을 포함해서 유관기관 관계자님들 참석하셨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외에도 국회의원 세 분께서 이 축전을 보내주셨어요. 오늘 독감으로 인해서 오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이렇게 하시면서 사회서비스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조석 의원님 그리고 이형석, 이병은 의원님께서 축전을 보내 주셨습니다. 들리진 않지만 그래도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네 마음 같아서 제가 한분 한분 다 소개 하고 싶은데요,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자, 이제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개원 하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수많은 노력과 과정의 결실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더 나은내일을 위한 복지 혁신의 산물이자, 따뜻한 광주를 구현할 새로운 복지모델입니다.

광주광역시는 2018년 9월부터 행정과 시 의회, 복지원장이 함께 참여한 설립 추진자문단을 중심으로 정책토론회와 간담회 공청회 등 30 여 차례 여러 수렴 과정을 거치고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광주사회서비스원의 나아갈 길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금년에도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운영 조례를 시의회 의원 발의로 지정하고, 설립 추진 자문단을 추진위원회로 발전시켜 사회서비스원 정관과 제규정에 대한 검토와 토의를 거치는 등 준비에 준비를 더한 결과, 6월 2일 금년도 사회서비스원 설립대상 6개 시도 중 처음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설입허가를 받아 드디어 광주 사회서비스원이 개원합니다.

제가 퇴근하고 유치원에 아이를 데려갈 때 쯤이면 아이가 혼자 있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동네에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를 요양병원 모시고 있는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면회조차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어머니를 어떻게 보살피는지 모르겠습니다. 믿고 모실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활동지원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서나가는 사회서비스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사회서비스원이 광주 시민과 모든 사회복지사가 바라는 광주형 복지로 실현되길 희망합니다. 화이팅!

광주사회서비스원 이렇게 운영됩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사회 서비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시민의 돌봄을 책임지는 기관입니다.
좋은 돌봄, 좋은 일자리로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이런 일을 합니다.
어린이집과 요양시설 등 국공립 사회복지시설을 위탁받아 질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종합재가센터를 설치해 가사 간병, 방문 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재가서비스를 통합 제공합니다.
돌봄 종사자를 직접 고용하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킵니다.

제무회계, 노무분야의 전문가 컨설팅, 대체 인력 등 민간 제공 기관 운영을 지원하고 표준 운영 모델을 마련하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여러분과 함께 더 믿음직하고 더 따뜻한 광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길,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시작합니다.

네, 이럴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뜨거운 박수로 네, 사회서비스원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을 네, 영상으로 받아봤습니다.
공공이 책임진다는 이 이야기가 저도 광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든든하고 기대가 큰 지 모르겠습니다. 자 그러면 조호권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님 개원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호권 원장님을 무대로 모실 텐데요. 여러분 아주 뜨겁게 에 맞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조호권 원장입니다. 공사다망 하심에도 불구하고 본 개원식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이 곳 시민홀까지 왕림해주신 모든 하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150만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는 이용섭 광주시장님, 코로나-19 k 방역에 세계적인 인물로 떠오르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 시민이 있는 아름다운 우애를 만들어 가고 계시는 김용집 의장님과 시의회 의원님, 그리고 청장님들을 대신해서 나와주신 5개구의 부구청장님 일일이 다 소개를 못 드리지만 자리를 함께 해주신 사회복지 지도자 분들과 유관 기관 단체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7월 1일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오늘 개원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19 환경이 종식 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어 보다 안전한 상황에서 여러 내외 귀빈을 모시고 개원식을 갖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 제공에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공기관입니다.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달 체계를 개선하고 이용자인 클라이언트의 서비스 만족도를 배가시키고 공공에서 새로운 사회복지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착하고 선한 우리 모두의 돌봄 기관입니다.

이를 위해서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법령과 조회가 정하는 범위에서 국공립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종합재가센터,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등을 설치 운영하여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광주형 사회서비스 운영 모델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렇게 해서 확립된 운영 모델을 민간시설에 지원하고 보급해서 광주광역시가 명실상부하게 사회복지의 전체 영역에서 품질과 품격이 1등, 이용자 만족도 또한 최고 복지 환경에서 그 생태계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지난 9월에 북구 동림동 에서 6살과 4살 아이를 둔 부모가 코로나 자가격리 판정을 받아 긴급하게 아이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저희 사회서비스원에서는 긴급 돌봄 지원단을 현장에 투입하여 12일 동안 돌봄 서비스를 가정에 제공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돌봄 서비스의 공백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도 저희 원이 담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성, 투명성으로 대표되는 사회서비스원이 추가하고자 하는 가치는 민간 복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상생의 길을 통해서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사회서비스원과 복지 노조, 복지 현장의 대표, 시의회와 광주광역시가 중심이 된 노, 민, 정 협의체를 구성해 활발한 활동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개원식을 갖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의 공공성과 투명성, 전문성을 강화하여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돌봄을 안겨 드리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에게는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광주 복지의 질과 양을 향상시키기 위해 애써주신 이용섭 시장님과 복지 현장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항해를 출발하는 광주사회서비스호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초대원장으로서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 행사에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주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께 내외 귀빈 여러분, 환영의, 감사의 박수 한번 보내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호의 선장이시죠 네, 조호권 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는 우리 모두의 뜻과 시민 여러분의 희망을 대표해서 기념사를 듣겠습니다.

광주 시민들이 아마 가장 좋아하는 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 모시겠습니다,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광역시장입니다. 오늘 사회서비스원 개원 기념식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 k방역 최 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미 귀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1,500,000 광주시민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시의 복지정책의 기본 방향은 일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일자리를 드리고 일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차별 받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사회복지의 공공성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서비스원이 개원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서비스원은 그 동안 민간에서 담당해온 사회복지 서비스를 정부가 책임지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님의 각별한 의지로 시작된 국가 사업입니다.

우리시는 사회서비스원 개원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임과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에서는 아이나 키우기 좋은 강조를 실현 해서 이곳저곳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다른 한편에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충하고 강화해서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얼마 전에 중증장애인 한분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이제 만 65세가 돼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요양 시설로 입소를 해야되는데 지금처럼 집에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막중합니다. 제도적 한계 때문에 이처럼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 또 크로나-19로 인해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안계시도록 지역 사회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선도하면서 나눔과 연대 따뜻한 광주 정신이 복지영역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돌봄 종사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조호권 원장님과 함철호 이사장님, 그리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근무 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열과 성을 다해 주십시오. 종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시민들을 이해하는 사회의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것입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이 개원하기까지 수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우리 김용집 시의회의장 님을 비롯해서 시의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이미 영상에서 보셨습니다만, 정책 토론회, 시민 공청회, 분야별 간담회 등 30여 차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습니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광주형 복지 모델 구축을 위한 소통과 토론, 혁신은 계속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리고, 특히 그동안 도와주시고 오늘 함께 해주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 그리고 참석자 여러분, 특히 복지 관계 종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께서 기념사를 해주셨습니다. 시장님께서 종사자의 근무환경, 행복까지도 이렇게 챙겨 주셨는데요. 아마 시민 150만 명에 한명 한명 이름까지 기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자 다음은 오늘의 소회,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앞으로 해나갈 일들에 대한 기대와 마음을 축하의 인사 듣겠습니다. 아마 k 방역을 위해서 가장 정말 고생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불철주야 일하시는분이죠 멀리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 뜨겁게 인사로 환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입니다. 오늘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신규로 설립하는 전국 지역 중에서 첫 번째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원 시기 연기 되었는데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렇게 개원식 싫어하게 되어 더욱 뜻이 깊습니다. 그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이끌어 주신 이용섭 광주 시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님, 신수정 환경복지위원장님, 함철호 사회서비스원 이사장님, 조호권 사회서비스원장님, 그리고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상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감염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행정, 돌봄 종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가족과 민간 제공기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돌봄 사각지대를 메꾸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컨데 코로나 상황이 가장 심각했던 대구에서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전국 최초로 긴급 돌봄 지원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개별 가정에서 긴급 돌봄을 신속히 제공하였습니다.

앞서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광주에서도 광주사회서비스원이 긴급 돌봄 지원단을 구성하여 돌봄 사각지대들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회서비스원의 선제적이고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돌봄 공급을 줄이고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서비스원은 돌봄 대상자와 돌봄 종사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필수 노동자인 돌봄 종사자가 사명감을 갖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정적인 고용 여건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사회서비스원은 돌봄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돌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회서비스원과의 시너지효과가 더욱 기대됩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 내의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을 선도하고 종사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 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과의 상생도 이루어 나가길 기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사회서비스원 근거 법률이 연내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사회서비원의 기능 강화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님께서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서비스원이 성공적인 안착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해 주신다고 했는데요, 다시 한번 여러분, 장관님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 이제 광주광역시 의회 김용집 의장님의 축사를 듣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이 있는 의회, 광주광역시시의회 김용집 의장입니다. 우리 존경하는한 광주시민 여러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환영합니다. 민주 인권 평화 도시 광주의 복지 행정 중심 축인 광주사회서비스원 개원을 15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정의롭고 따뜻한 광주형 체감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복지 혁신의 신호탄입니다. 복지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전국적인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조호권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우리 광주시의회도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조석호, 정순애 부의장님, 신수정, 이용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23명 의원 모두가 복지 시스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조례 정비 및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광주사회서비스 개원을 축하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 님께서 광주 성공 모델이 되기를 축하한다고 기대한다고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 이번 순서는 여러분 축하공연 입니다 오늘 기념식의 축하공연은 부드러운 모래와 빛을 이용한 주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 인데요 여러분 기대가 되죠, 큰 박수로 보시겠습니다.

[샌드아트 공연 : 가족같은 믿음 사회서비스원 /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 더 가까이에서 더 믿음직스럽게 모두 함께 누리는 돌봄서비스]

네, 주홍 작가의 슨대아트 공연이었습니다 오늘 어, 이 스토리텔링으로 이렇게 감성적으로 다가가는데요 이 사회의 왜 사회서비스원이 필요한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어지는 순서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개원을 기념해서 이용섭 시장님께서 광주사회서비스원기 전달식을 하겠습니다. 시장님과 네 조호권 사회서비스원장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먼저 이용섭 시장님께서 기를 네, 잡으셨고요, 여러분 큰 박수로.. 네,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 기를 전달 하셨습니다. 조호권 원장님께서 기를 힘차게 흔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무궁화 발전과 기대, 약속의 마음이 오늘 모인 이 곳에서부터 시작되겠습니다.

네 광주사회서비스원, 네, 시장님 잠시만요, 네, 기를 들고 사진 촬영 잠시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서비스원의 무궁화 발전과 기대, 약속의 마음이 오늘 모인 이 곳에서부터 시작되겠습니다. 자 여러분 기를 펴서, 네, 촬영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기자 여러분께서는 지금 촬영 해주십시오. 장관님, 그냥 오세요. 네, 나오십시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자 세 분이서 이 기를 드니까 더 완벽함이 느껴지죠? 자 여러분, 더 뜨겁게 박수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 이어지는 순서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무궁화 발전과 기대, 약속의 마음이 오늘 모인 이 곳에서부터 시작되겠습니다. 개원 기념 축하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제 무대로 올라 주시면 되겠는데요. 가장 중요한 수요자이시죠,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을 대표해서 참석해 주신 분, 사회서비스의 이사님, 직원 여러분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시장님과 장관님, 김용집 의장님, 조호권 원장님, 함철호 이사장님, 고일환 원장님, 김천수 회장님, 전성남 회장님, 어르신을 대표해서 오병채 대한노인회 회장님, 장애인을 대표해서 이인춘 회장님 아동을 대표해서 김태웅 어린이 이렇게 모두 나와 주셔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사회서비스원 이분들과 직원들도 오셨지요? 카드 섹션 퍼포먼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자, 제가 하나, 둘, 셋을 외칠 거고요 앞줄에 위치 하신 분들은 잘 들어주세요. 네, 가슴 높이 네, 허리 높이 정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뒷줄에 위치 하신 분들은 머리위로 카드를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자 제가 하나, 둘, 셋, 하면 다 펼쳐주세요 자 하나, 둘, 셋!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따뜻한 돌봄 행복한 일자리]
네, 지금 보도진들께서 촬영하고 계십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리를 빛내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자 이제 촬영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자리로 안전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퍼포먼스를 하면서 우리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훌륭한 개원을 통해서 앞으로 멋진 일들을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오늘 모처럼 이렇게 큰 행사를 맞이해서 우리가 함께 했는데요, 어떠셨나요? 저 오늘 이 자리 너무나 뜻 깊습니다.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 개원을 축하합니다 이상으로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 기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헬로광주 라이브 방송을 마칩니다.]
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 기념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자, 촬영을 진행 하도록 할까요? 안 해도 되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