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동행지원서비스(2023년도)

시민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광주다통합돌봄 동행지원서비스 시작합니다.
오늘 이용하실 어르신은 12월 달에 수술 후에 오늘 정기적으로 약 처방을 받는다네요, 거동이 불편해서 이동 시에는 부축을 다 해주시고요, 또한 병원 도착 후에는 접수하는 과정부터, 진료, 수납 등 모든 부분을 지원해주시고, 부상자가 집에 귀가할 때 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시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또 혹시 유의할 점이 있을까요?
뭐.. 부상자의 거동이 굉장히 불편하시니까 낙상의 위험이이 큽니다 이동하시는데 특별히 유의하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제 출발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네.
동행지원을 이용하신 어르신은 치료일정이 정해져 있어 병원 일정을 미룰 수도 없는데다, 거동이 어려워 병원에 가는 것이 더 힘든 시점입니다.
혼자 나가다 넘어지면 더 위험한게
내가 동승자를 불렀으니까 병원에 가서도 내 할 일을 다 해주고 그러라고 내가 동승자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잘 부탁합니다
이제 어르신에겐 변화가 생겼습니다

광주다움통합돌봄 내 동행지원서비스
어르신이 안전하게 병원을 가실 수 있도록 든든하게 함께합니다. 그럼 어르신의 병원 가는 길을 함께 해 볼까요?

식사는 하셨어요?
식사를 누가 해다 줘야한디 내가 움직여야 영감 밥도 주고...
혼자서는 힘들기만 했던 병원 가는 길이 이제 든든해졌습니다
병원까지 가는 길에 이야기도 나누고 세상을 구경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말 벗은 물론 어르신이 손발이 되어 줍니다
병원 도착 후 동행지원서비스는 본격화됩니다 종합재가센터 돌봄관리사가 접수부터 진료시까지 전 과정이 함께하게
되는데요. 어르신 혼자서는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렸던 병원에서의 일, 함께 하니 든든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동행지원 서비스는 광주다움통합돌봄 내 광주 플러스돌봄에 일환으로
혼자서 외출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관공서 동행을 지원합니다.
병원 동행은 집과 병원의 왕복이동,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처방약 구매 등 병원 내외 모든 진료를 지원하게 되는데요. 동행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로 먼저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 후 동행쿠폰이 발급되면 서비스 제공 기간으로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제공 시간은 24시간이며 광주 플러스돌봄의 연간 서비스 비용 지원 한도에는 미포함됩니다. 물론 집으로 돌아갈 때도 같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서비스 이용자가 안전하고 든든하게 느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줍니다.

선생님이 아주 다 이렇게 도와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가 오늘 병원은 가는데 혼자는 위험한데 동승자가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차를 다녀 앞으로도 늘 이런 서비스 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서비스원은 몸이 불편한 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든든한 동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촘촘하고 세심한 광주광역시만의 복지가 시민의 일상과 삶의 터전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동행지원서비스, 여러분의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기획 : 돌봄지원팀 양예선
구성 : 돌봄지원팀 양예선
각본 : 돌봄지원팀 양예선
촬영 : 돌봄지원팀 양예선
편집 : 돌봄지원팀 양예선
나레이션 : 돌봄지원팀 양예선
출연진 : 서구종합재가센터장 김미정, 서유순 돌봄관리사, 이용자 이** 어르신